서면역임플란트 “치아 다 빼고 임플란트” 진단받은 51세 환자, 교정으로 자연 치아 지킨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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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역임플란트 “치아 다 빼고 임플란트” 진단받은 51세 환자, 교정으로 자연치아 지킨 사례
안녕하세요. 신신당부치과입니다.
치과 치료를 앞두고 가장 두려운 순간은 "치아를 여러 개 뽑고 임플란트를 해야 합니다"라는 진단을 받을 때일 것입니다.
하지만 무너진 치열과 교합을 마주했을 때, 모든 치아를 발치하는 것만이 정답은 아닙니다.
오늘은 타 치과에서 다수의 임플란트 진단을 받고 본원을 찾으신 [51세 여성 문○○ 환자분]의 실제 치료 사례를 통해, 자연치아를 살리는 보존적 치료의 가치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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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기간 : 3개월 ~
초진 및 교정장치 부착 일자 │ 26.03.18 임플란트 식립 일자 │ 26.05.15 ~ (치료 진행 중)
* 개인에 따라 치료 결과 및 기간 등이 다를 수 있으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치아는 살리고 싶어요"
환자분은 "타 치과에서 임플란트를 여러 개 진단받았는데,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치아는 살리고 싶다"며 간절한 마음으로 신신당부치과를 찾아오셨습니다.
방사선 사진과 구강 내를 정밀 검사한 결과, 상태는 생각보다 복잡했습니다.
전체적인 치열이 무너져 교합 밸런스가 깨진 상태로, 이전 내원한 치과에서 솟아오른 치아들을 깎아내거나 발치한 후 전악에 걸쳐 다수의 임플란트를 심자는 제안을 받으실 만큼 난이도가 높은 케이스였습니다.
| 치료 전 구강 촬영 │ * 환자의 동의를 구하여 게재하였습니다. |
먼저, 왼쪽 위 앞니(#21)는 잇몸뼈 손상이 심해 신경·보철 치료로 회복이 불가능하다 판단될 정도로 예후가 나쁜 상태였습니다.
또한 오른쪽 어금니(#16)가 상실된 지 오래된 상태로 방치되면서, 그 영향으로 맞물리는 대합치인 아래쪽 #46번 치아가 위로 심하게 솟아오르는 ‘정출’ 상태였습니다.
왼쪽 어금니(#27) 역시 발치 후 빈 자리가 남아 있는 상태였습니다.
앞니 옆 양쪽 측절치(#12, #22)는 정상보다 크기가 작은 왜소치로, 치아 라인을 삐뚤어 보이게 하면서 옆 공간이 검게 떠 보이는 등 심미적으로도 개선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여러 치아가 제자리를 잃고 정렬 및 교합이 무너진 상태로, 단순히 임플란트를 채우는 것만으로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임플란트 개수’를 줄이고, ‘자연치’를 살리는 데 집중합니다
임플란트 치료 시 중요한 것은 "자연 치아를 최대한 보존하여 보다 건강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치아를 모두 뽑고 임플란트를 심으면 치료 기간은 단축될지 몰라도, 타고난 자연치아의 저작감과 기능을 완벽히 대체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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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해당 케이스는, 단순히 ‘빈 자리에 치아를 심는다’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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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치료 계획은 다음과 같이 세워졌습니다.
| 치료 전 파노라마 X-RAY |
- 왼쪽 위 앞니(#21):
예후가 불량하여 살리기 어려운 치아는 발치 후 임플란트 식립(1개) - 정출된 치아(#46 외):
깎거나 뽑지 않고, 교정을 통해 원래 위치로 밀어 넣는 ‘함입’ 및 재배열 - 양쪽 끝 어금니(#16, #27):
위 아래 교합을 맞춰 꼭 필요한 공간에만 최소 임플란트 식립(2개) - 앞니 옆 왜소치(#12, #22):
교정으로 공간 정리 후 추후 라미네이트로 심미성 확보
환자 입장에서는 임플란트 개수를 5개 이상에서 3개로 줄이고, 자연치아를 지키며, 비용 부담도 낮출 수 있는 방향이었습니다.
치아에 빈 자리가 있을 경우, 서서히 인근 치아가 빈 자리로 기울어지며 이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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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이 먼저, 임플란트는 그 다음입니다.
치아를 먼저 움직여 제자리를 만든 뒤 임플란트를 심는 순서, 이것이 이번 치료의 핵심입니다. 치료는 단계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교정 장치 착용 | 교정 장치 착용(우측) |
가장 먼저 상악 전치부(앞니)의 배열을 바로잡는 교정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위로 올라와 있던 하악 어금니(#46)를 서서히 아래로 내리는 함입 과정을 먼저 진행해주었습니다.
| #21 임플란트 식립 및 하악 부분 교정 | 파노라마 X-ray |
이후 예후가 불량한 #21번 앞니를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식립해주었습니다.
이때 골유착을 기다리는 동안 앞니가 비어 있으면 심미적으로 큰 스트레스가 되는데요.
이에 본원은 원래 환자분의 치아 머리(Crown) 부분만 정교하게 잘라내어 교정 와이어에 붙여드렸습니다.
덕분에 환자분은 일상생활 속에서 발치 공간이 전혀 보이지 않아 미관상 우수한 상태로 편안하게 치료를 이어가실 수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하악 부분 교정을 함께 진행하여, 양쪽 어금니 #16과 #27 부위에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마련해줍니다.
해당 케이스는 교정 진행 중으로, 치열 재배열과 #46 함입이 완료되면 양쪽 상악 어금니 #16, #27에 임플란트를 식립할 예정입니다.
이후 왜소치인 #12, #22에 라미네이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보철물을 통해 치아 크기를 키우고 좌우 대칭을 맞춰줌으로써 심미적인 부분까지 보완할 예정입니다.
교정 치료, ‘공간 확보’만 돕는 건 아닙니다
교정을 병행하면 다음과 같은 차이가 생깁니다.
첫째, 임플란트가 들어갈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발치 후 시간이 지나면 주변 치아가 그 공간으로 기울거나 이동하는 경우가 흔한데, 교정으로 치아를 원래 위치로 되돌리면 임플란트가 들어갈 자리를 이상적인 크기와 각도로 만들 수 있습니다.
둘째, 전체적인 교합 균형을 함께 맞출 수 있습니다.
위아래 치아가 고르게 맞물리도록 치열 전체를 재배열한 뒤 식립하기 때문에 시술 후 저작 시 힘이 한쪽으로 쏠리는 문제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치아 간의 거리, 위치 등의 심미성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셋째, 자연치아를 더 많이 보존할 수 있습니다.
정출되거나 위치가 틀어진 치아라도 발치 대신 교정으로 제자리에 되돌릴 수 있다면, 굳이 추가로 임플란트를 심지 않고도 기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이는 비용과 시술 부담을 줄이는 결과로도 이어집니다.
[마무리하며]
“천천히, 제대로, 그래서 더 튼튼하게”
임플란트를 많이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으셨더라도, 반드시 그것이 유일한 답은 아닐 수 있습니다.
교정과 임플란트를 함께 계획하면 자연치아를 더 많이 남기면서도 기능성과 심미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해당 케이스는 교정 전문의 대표원장과 고난도 보철 케이스를 다뤄온 대표원장의 협진으로, 환자의 상태에 맞는 보존적인 치료 계획을 함께 세우고 시행하였습니다.
나의 현재 상태에 적합한 치료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정밀 검사와 상담을 통하여 계획을 세우고 비교해보시길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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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의료정보용 포스팅입니다. 본 포스팅은 의료법 제56조 의료광고금지 등, 같은법 제57조, 같은법 시행령 제 23조, 제24조를 준수하여 작성한 의료정보성 포스팅이며 같은법 시행령 또한 준수하여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모든 진단/검사/수술/시술은 개개인에 따라 결과의 차이 및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신 후에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