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조차 힘들었던 65세 환자분, 상악동거상술 임플란트를 통한 치아 재건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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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조차 힘들었던 65세 환자분, 상악동거상술 임플란트를 통한 치아 재건 사례
안녕하세요. 신신당부치과 김기홍 원장입니다.
치아가 하나둘 빠지기 시작하면, 임플란트와 틀니 사이에서 오래 고민하게 됩니다. 그러는 사이 남은 치아에 부담이 쌓이고, 저작 기능은 더 떨어질 수 있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치료 범위도 넓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다수의 치아가 빠진 상태로 방문하신 65세 남성 환자분의 실제 치료 사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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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기간 : 5.5개월
초진 일자 │26.03.21 치료 완료 │26.09.21
* 개인에 따라 치료 결과 및 기간 등이 다를 수 있으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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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많이 빠졌는데, 임플란트가 될까요? 틀니가 나을까요?”
환자분은 2026년 3월, 다수의 치아가 빠진 상태로 내원하셨습니다. 임플란트와 틀니 중 어떤 방법이 맞을지 상담을 원하셨습니다. 식사를 편하게 할 수 있는 치아가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검사 결과, 상악 어금니 부위는 치아가 빠진 지 오래 되어 치조골 흡수가 발생한 상태였는데요. 위턱뼈 속 빈 공간인 상악동도 내려앉는 등 임플란트를 지지할 뼈 높이가 충분하지 않아 난이도가 높은 케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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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전 구강 촬영 (정면) |
치료 전 구강 촬영 (윗면,아랫면) |
'뼈가 부족하다'는 것은 임플란트를 지지할 뼈의 높이와 양이 충분하지 않다는 뜻과 같습니다. 이 상태에서 그대로 식립하면 임플란트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바로 틀니만 선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상악 어금니 부위는 상악동 점막을 들어 올리고 그 공간에 뼈이식을 하면, 임플란트를 심을 단단한 기반을 만들 수 있습니다.
뼈이식은 임플란트를 심기에 잇몸뼈의 양이 부족할 때 뼈이식재를 이용해 뼈의 높이나 두께를 보충하는 치료를 의미합니다. 치아 상실 후 잇몸뼈가 흡수되었거나 잇몸질환으로 뼈가 손실된 경우 시행할 수 있으며, 부족한 뼈의 양과 위치에 따라 임플란트 식립과 동시에 진행하거나 뼈가 회복된 후 임플란트를 심습니다 |
부족한 위턱 뼈는, 상악동거상술로 보완했습니다.
상악동은 위턱 어금니 뿌리 위쪽에 있는 빈 공간입니다. 어금니가 빠진 채 시간이 지나면 이 공간이 아래로 내려오면서, 임플란트를 심을 뼈가 점점 얇아집니다.
이번 사례에서는 측방 접근법을 적용했습니다. 옆쪽 뼈에 작은 창을 내어 상악동 점막을 조심스럽게 들어 올리고, 그 공간에 뼈이식재를 채워 넣는 방식입니다. 뼈 높이가 많이 부족한 경우에 적합합니다.
이때, 임플란트 식립은 뼈이식과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뼈이식과 임플란트 식립의 치료 차수를 따로 나누지 않음으로써 전체 치료 기간을 줄이기 위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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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상악 우측 4개 식립 |
4/22 하악 양측 5개 식립 |
4/28 상악 좌측 5개 식립 |
치아 상실 범위가 넓은 만큼 한 번에 모든 부위를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상악 우측, 상악 좌측, 하악 양측으로 나누어 4월 중 단계적으로 식립했습니다.
단순히 수술을 여러 번 나눈 것이 아니라, 부위별 뼈 상태에 맞춰 각각 안정적으로 식립하는 것을 우선한 계획이었습니다.
기존 임플란트 재보철작업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식립 후에는 임플란트가 뼈와 단단히 붙는 기간을 거쳤습니다. 이 기간 동안 경과를 확인하며 보철 단계로 넘어갈 시기를 판단했습니다.
이때 과거 식립한 임플란트는 지대주를 그대로 활용하였으며, 재보철 작업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불필요한 치료 과정을 생략하기 위한 판단이었는데요.
새로 식립한 임플란트와 기존 임플란트의 보철물을 함께 맞추어, 전체 교합이 어울리도록 조정했습니다. 그 결과 상악 12개, 하악 10개의 보철물을 제작해 세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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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치료 마무리 |
9월 21일, 치료를 마무리했습니다. 총 치료 기간은 약 5개월 반이었습니다. 빠져 있던 치아 자리가 모두 채워지면서, 상하악 모두 충분히 저작할 수 있는 치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치아가 많이 빠졌어도, 늦은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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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전 구강 촬영 (정면) |
부분 교정 중 (윗면,아랫면) |
치아 상실 범위가 넓으면 치료를 시작하기 부담스럽습니다. 위턱 뼈가 부족하다는 말을 들으면 더 그렇습니다. 그래서 치료를 미루다 보면, 빠진 치아는 하나둘 늘어갈 수 있는데요.
치아가 빠진 자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뼈가 줄어들고, 위턱은 상악동까지 내려오면서 뼈가 더 얇아질 수 있습니다. 치료를 늦출수록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좁아질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부위별 뼈 상태를 나누어 살피고, 그에 맞는 술식을 선택하면 임플란트로 회복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한 번에 모든 부위를 진행하지 않고 나누어 식립하면, 수술 부담을 분산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식립된 임플란트가 있다면 재보철까지 함께 계획해, 전체 교합을 하나로 맞출 수도 있습니다.
물론 뼈 상태와 잔존 치아, 전신 상태에 따라 적합한 방법이 달라 모든 분께 같은 방법이 맞는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치료 방법을 정하기 이전에, 현재 상태를 살피는 과정이 먼저인데요.
빠진 치아가 늘어 고민 중이시라면, 임플란트와 틀니 중 어떤 방법이 맞을지 방문하시어 현재 뼈 상태부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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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의료정보용 포스팅입니다.
본 포스팅은 의료법 제56조 의료광고금지 등, 같은법 제57조, 같은법 시행령 제 23조, 제24조를 준수하여 작성한 의료정보성 포스팅이며 같은법 시행령 또한 준수하여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모든 진단/검사/수술/시술은 개개인에 따라 결과의 차이 및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신 후에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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