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인 아이, 크면 저절로 좋아질까요? 성장기 턱 성장 유도 사례│부산무턱교정
본문
무턱인 아이, 크면 저절로 좋아질까요? 성장기 턱 성장 유도 사례│부산무턱교정
안녕하세요. 신신당부치과 치과교정과 전문의 서윤경 원장입니다.
아이 옆모습을 보다가 문득 "우리 아이, 턱이 좀 작은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스친 적 있으신가요?
어릴 때는 그저 귀여워 보이지만, 아래턱이 위턱보다 상대적으로 덜 자라는 '무턱(하악 열성장)'은 방치할 경우 저작 기능은 물론 어른이 된 후의 얼굴 골격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무턱은 아이가 한창 성장하는 시기에 접근해야 자연스러운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오늘은 본원에 내원해 트윈블락과 액티베이터 장치를 단계적으로 사용하며 턱 성장을 유도한 환아의 치료 흐름을 통해 그 과정을 소개해드립니다.
|
치료기간 : 2년 3개월
초진 및 교정장치 부착 일자 │ 22.07.21 치료 완료 │ 24.11.07
* 개인에 따라 치료 결과 및 기간 등이 다를 수 있으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무턱이 의심된다면, 진단이 먼저입니다
![]() |
![]() |
![]() |
|
치료 전 구강 촬영 (측면) |
치료 전 구강 촬영 (정면) |
치료 전 구강 촬영 (측면) |
내원 당시 환우는 옆에서 봤을 때 아래턱이 위턱보다 뒤로 처져 보이는 골격적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를 흔히 '무턱'이라 부르는데, 단순히 외모의 문제로만 여기기 쉽지만 실제로는 위·아래 턱뼈의 전후방 관계가 어긋나 있는 상태입니다.
검사 결과 아래턱뼈의 성장이 위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골격성 부정교합 소견이 확인되었는데요.
성장기에는 턱뼈의 성장 과정에 맞춰 골격 관계를 조절해볼 수 있지만, 성장이 끝난 이후에는 턱뼈 자체의 위치를 바꾸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아의 성장 상태를 고려해 먼저 턱의 골격적인 관계를 개선한 뒤 치아의 배열과 교합을 맞춰가는 방향으로 부산무턱교정 치료 계획을 세웠습니다.
왜 ‘지금’이어야 할까요?
턱뼈는 키처럼 아이가 자라는 동안 함께 자랍니다.
특히 성장기에는 턱의 성장 방향과 속도를 고려해 교정장치를 활용하여 위·아래 턱의 골격 관계를 조절해볼 수 있습니다.
반면 성장이 멈춘 이후에는 턱뼈의 위치 자체를 바꾸기 어려워, 치아를 움직이는 교정만으로는 골격적인 무턱 개선에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장 중인 시기를 놓치지 않고 현재 턱의 상태를 확인해 적절한 치료 시기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환아 역시 치료 전 X-ray를 통해 위턱과 아래턱의 전후방 관계를 확인한 후, 성장기를 활용한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트윈블락에서 교정 장치까지 - 단계별로 진행했습니다
무턱 치료라고 해서 처음부터 브라켓을 부착해 치아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먼저 성장기라는 시기를 활용해 아래턱의 위치를 유도한 뒤 그 위치에 맞춰 치아를 세밀하게 배열하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따라서 환아의 치료는 '턱뼈의 골격적인 관계를 바로잡는 단계'와 '치아의 배열과 교합을 완성하는 단계'로 나누어 총 2단계로 진행되었습니다.
![]() |
![]() |
![]() |
|
트윈블락 장치 착용 (정면) |
트윈블락 장치 착용 (측면) |
트윈블락 장치 착용 (윗면) |
* 1단계 (트윈블락 장착)
트윈블락은 위·아래턱에 각각 장착하는 가철성 교정장치로, 성장기 환아의 아래턱이 앞쪽으로 위치하도록 유도해 위·아래 턱의 전후방 관계를 조절하는 데 활용됩니다.
이 장치는 성장기 동안 턱의 위치와 골격 균형을 바로잡는 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정기적인 내원을 통해 장치 상태와 턱의 이동 양상을 세심하게 점검하며 치료 속도를 조절해나갔는데요.
아이가 장치 착용에 적응해가는 과정에서도 큰 불편감 없이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신경 썼습니다.
|
|
|
|
|
브라켓 장치 착용 (정면) |
브라켓 장치 착용 (측면) |
브라켓 장치 착용 (윗면) |
* 2단계 (교정 브라켓 부착)
트윈블락을 통해 골격적인 문제를 조정한 후에는 브라켓을 이용해 개선된 턱의 위치에 맞춰 치아 하나하나의 배열과 각도를 세밀하게 조절하고 위·아래 치아가 올바르게 맞물리는 교합을 완성했습니다.
정리하면, 트윈블락은 '턱뼈'라는 큰 틀을 바로잡는 장치이고 브라켓은 그 틀 안에서 '치아'라는 세부 요소를 정밀하게 배열하는 장치입니다.
두 장치가 같은 역할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트윈블락으로 성장기를 활용해 턱의 위치를 조절한 뒤 브라켓으로 치아의 배열과 교합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각 단계마다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사용되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기능적인 교합과 자연스러운 옆모습을 함께 완성해나갔습니다.
옆모습과 X-ray, 두 가지로 변화를 확인했습니다
|
치료 전후 X-ray |
치료 전후를 비교했을 때, 옆에서 봤을 때의 안모(구외 변화)가 한층 자연스러워졌고, X-ray 상에서도 아래턱의 위치가 앞쪽으로 이동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
|
|
치료 전 옆면 |
치료 후 옆면 |
특히 옆모습 각도상 아래턱이 처져 보이던 인상이 눈에 띄게 개선되어, 환아와 보호자 모두 눈에 띄는 변화에 만족하며 치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치료는 성장기라는 시기를 활용해 트윈블락으로 골격적인 턱의 위치를 먼저 조절하고, 이후 브라켓으로 치아 배열과 교합을 세밀하게 완성하는 2단계 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번 상악이 작았던 케이스(주걱턱)의 경우 ‘페이스 마스크’를 활용한 반면, 하악이 작았던 이번 케이스(무턱)에서는 ‘트윈블락’을 이용하여 치료를 진행하였는데요.
이처럼 ‘턱’ 발달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성장 교정은 단순히 치아를 가지런하게 만드는 치료와는 접근 방식이 다를 수 있으며, 환아의 성장 상태와 골격적 특성을 확인한 뒤 각 단계의 치료 목적에 맞춰 장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턱은 아이가 크면서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골격 자체의 문제라면 시기를 놓치기 전에 보다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사한 고민으로 아이의 옆모습이 신경 쓰이신다면, 성장기가 지나기 전에 정밀 검사를 통해 턱뼈 성장 상태를 확인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성장 치료(주걱턱) 사례 확인하기
https://xn--vb0bo7i96jhrfa237o.com/bbs/board.php?bo_table=basic_emagazine&wr_id=8
|
본 포스팅은 의료정보용 포스팅입니다.
본 포스팅은 의료법 제56조 의료광고금지 등, 같은법 제57조, 같은법 시행령 제 23조, 제24조를 준수하여 작성한 의료정보성 포스팅이며 같은법 시행령 또한 준수하여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모든 진단/검사/수술/시술은 개개인에 따라 결과의 차이 및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신 후에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